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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예슬 (ip: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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꽃 배달을 시켰으면 주문자한테 전화를 하셨어야지

꽃 배달 받는 당사자한테 전화해서 꽃배달 몇시에 갈거라고 허무하게 얘기해 버리시면 어쩝니까..

거기에 받으시는 분한테 명함에 사이트 주소 다 나와있어서 가격도 다 알게되었는데

이럴려고 배송비 3만 5천원이나 물고 19만원짜리 꽃 바구니 시킨건 아니지 않습니까.

이벤트이고 몰래가서 깜짝 놀래키는 거였는데

꽃이 이뻐서 여기서 계속 시킬려고 했는데

서비스가 너무 엉망입니다. 정말. 부티크라는 이름이 무색할 정도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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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호앤노호대치점 2011-07-04 16:47:27

먼저 사죄 말씀 드립니다.
기분 좋은 날 불쾌하게 해드린 점 정말 죄송합니다.
앞으로 고객님이 말씀하신 점 주의하도록 하겠습니다.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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